첫방 '고백부부' 4.6%로 출발..동시간대 2위 기록

임주현 기자  |  2017.10.14 08:59
/사진=\'고백부부\' 방송화면 캡처 /사진='고백부부' 방송화면 캡처


KBS 2TV 새 예능드라마 '고백부부'가 4%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첫 방송부터 지상파 동시간대 프로그램 2위로 출발,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푸드트럭'을 근소한 차로 추격했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고백부부'는 4.6%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 기준)

이날 '고백부부'에서는 마진주(장나라 분), 최반도(손호준 분)가 이혼한 뒤 두 사람이 처음 만났던 20살 당시로 타임슬립하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영된 '백종원의 푸드트럭'은 4.7%, 5.3%를 기록했다. MBC '나 혼자 산다 스페셜'은 4.3%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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