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土예능 정상..스님 성범죄 다룬 '그알' 10.7%

윤상근 기자  |  2017.10.15 06:39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가 시청률을 소폭 상승시키며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유지했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최고 11.6%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 기준)

이는 지난 7일 방송분이 기록한 13.3%보다 1.7%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한편 '무한도전' 스페셜은 4.1%의 시청률에 그쳤으며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10.7%의 시청률을 기록, '불후의 명곡'의 뒤를 이었다. 특히 '그것이 알고 싶다'는 이날 방송에서 주지스님들을 둘러싼 성범죄 의혹을 조명하며 관심을 받았다.

/사진=SBS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화면 /사진=SBS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화면


이와 함께 첫 선을 보인 SBS '마스터 키'는 4.8%, 5.7%, KBS 2TV '배틀 트립'은 3.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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