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미우새' 돈스파이크 어머니 공개 "누나라 불러도?"

윤상근 기자  |  2017.10.15 21:26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뮤지션 돈스파이크와 어머니가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했다.

1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박수홍, 윤정수가 돈스파이크의 자택에 방문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박수홍과 윤정수는 돈스파이크와의 친분으로 집에 방문하게 됐다. 집에는 돈스파이크의 어머니도 함께 있었다.

직접 만난 돈스파이크의 어머니는 큰 덩치의 돈스파이크와는 달리 왜소한 몸매와 돈스파이크를 닮은 외모로 시선을 모았다. 돈스파이크의 어머니는 이와 함께 다소 새침한 듯한 캐릭터로 웃음을 자아냈다.

박수홍은 돈스파이크의 어머니에게 "누나라고 불러도 돼요?"라고 했고 돈스파이크의 어머니도 "그래도 돼요"라고 센스 있게 답했다.

이후 돈스파이크의 어머니는 돈스파이크의 20대 때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을 본 박수홍과 윤정수는 "가수 이상순을 닮은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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