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글로벌그룹 "소시 수영은 사실..계약 논의 無"(공식입장)

김현록 기자  |  2017.10.17 10:45
사진=스타뉴스 사진=스타뉴스


에코글로벌그룹 측이 소녀시대 수영과의 계약이 임박했다는 보도와 관련 "결정된 바 없다"는 공식 입장을 냈다.

에코글로벌그룹은 17일 오전 공식입장을 통해 "소녀시대 수영씨 이적과 관련하여 공식입장 전해드립니다"라며 "먼저 계약은 사실이 아니며 대표님과의 개인적인 친분으로 미팅을 한건 사실"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다만 계약과 관련하여 구체적으로 논의하거나 결정된 사항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에코글로벌그룹은 다니엘 헤니, 공정환, 최유화, 팀 등이 소속된 연예매니지먼트사다.

최근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수영은 재계약을 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전산 상태다. 현재 MBC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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