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불청' 김국진, 김정균과의 '탁구' 대결..압도적 승리

최서영 인턴기자  |  2017.10.17 23:45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쳐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쳐


개그맨 김국진이 배우 김정균과의 탁구 대결에서 승리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가을, 그리고 대구'로 청춘들의 대구 여행이 공개됐다.

김정균은 냄비 뚜껑으로 탁구를 치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김정균은 "탁구 선수였다. 과거에 현정화 선수와의 대결에서도 내가 이겼다"며 김국진을 기선 제압했다.

하지만 정식 탁구대에서 본격적으로 승부를 시작하자 김국진이 압도적으로 점수를 따기 시작했다. 그러자 김정균은 그제야 "탁구 선수가 아니라 어렸을 적 탁구 교실 회원이었다"고 실토했다.

결과는 11대 5로 김국진의 압도적인 승리였다. 실패에 대한 벌칙으로 김정균과 그를 응원했던 김광규, 장호일은 막창 100인분을 사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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