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싱글와이프' 5.8% 동시간 1위 퇴장..시즌2 기대

윤상근 기자  |  2017.10.19 07:51
/사진=SBS \'싱글와이프\' 방송화면 /사진=SBS '싱글와이프' 방송화면


SBS 예능 프로그램 '싱글와이프'가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로 종영했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는 4.7%, 5.8%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 기준)

'싱글와이프'의 이번 시청률은 지난 11일 방송분이 기록한 5.5%, 5.4%에 비해 나란히 소폭 하락한 수치다.

'싱글와이프'는 이날 방송을 마지막으로 시즌1을 종료했다. '싱글와이프'는 서현철 아내 정재은, 이천희 아내 전혜진, 남희석 아내 이경민, 김창렬 아내 장채희, 박명수 아내 한수민 등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며 시선을 모았다.

'싱글와이프' 후속으로는 추석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론칭됐던 '내 방을 여행하는 낯선 이를 위한 안내서'가 정규 편성돼 오는 25일 첫 선을 보인다.

'싱글와이프'와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KBS 2TV '1퍼센트의 우정' 재방송은 3.8%, MBC '하하랜드'는 1.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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