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이웃사촌' 합류..오달수 딸 된다

김현록 기자  |  2017.10.19 11:43
배우 이유비 / 사진=스타뉴스 배우 이유비 / 사진=스타뉴스


배우 이유비가 영화 '이웃사촌'(감독 이환경)에 합류한다.

19일 영화계에 따르면 이유비는 최근 영화 '이웃사촌'에 출연키로 하고 촬영을 준비 중이다.


'7번방의 선물'로 1281만명을 동원한 이환경 감독의 신작인 '이웃사촌'은 가택연금 된 정치인과 그를 도청하는 안기부 요원 사이에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

이유비는 오달수가 맡은 야당 정치인의 딸 역할을 맡아 '상의원' '스물'에 이어 다시 스크린에 도전하게 됐다.


앞서 안기부 요원 역에 배우 정우가, 도청을 진두지휘하는 다른 요원으로 김희원이 캐스팅된 가운데 이들의 호흡에도 관심이 쏠린다.

한편 '이웃사촌'은 이달 말 크랭크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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