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14일째 1위..500만 돌파가 보인다

김현록 기자  |  2017.10.22 08:07
사진=마동석 \'범죄도시\' 스틸컷 사진=마동석 '범죄도시' 스틸컷


마동석 윤계상 주연의 영화 '범죄도시'가 주말 하루 30만 관객을 모으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누적 관객 500만 돌파가 눈앞이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는 지난 21일 하루 동안 32만1334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은 466만8015명을 기록했다.

추석 연휴였던 지난 3일 개봉, 닷새 만인 8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범죄도시'는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에도 불구하고 14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막강한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토르:라그나로크' 개봉 이전까지 이같은 기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2위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지오스톰'이 차지했다. '지오스톰'은 이날 24만9966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 관객이 47만2657명을 기록했다.

뒤이어 7만7962명의 '대장 김창수'가 3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은 18만8084명. 이밖에 '남한산성'이 2만4432명(누적 375만89명)으로 4위, '킹스맨:골든 서클'이 1만8355명(누적 490만6144명)으로 5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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