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23년' 박진영 "아이돌 된 기분, 23년이면 신인!"

김현록 기자  |  2017.10.22 17:11
사진=박진영 인스타그램 사진=박진영 인스타그램


데뷔 23주년을 맞이한 가수 박진영이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박진영은 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데뷔 23주년을 맞이해 팬들이 JYP엔터테인먼트 사옥 입구에 붙여놓은 현수막을 찍어 공개했다.

그는 데뷔 23주년 기념이란 해시태그와 함께 "휴일에 곡 작업하러 나왔다가 깜짝! 뭔가 아이돌된 기분"이라며 "고마워요 여러분♡ 23년이면 신인이죠^^ 더 열심히 할게요!!"라는 글도 함께 남겼다.

1993년 솔로 가수로 데뷔한 박진영은 이후 가수 겸 작곡가로 명성을 떨치며 현재까지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그는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장으로서 원더걸스, 2PM, 2AM, 미스에이, 트와이스 등 여러 아이돌그룹을 발굴해 선보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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