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후' 박훈, 박민정과 22일 결혼.."신혼여행 아직"(공식)

임주현 기자  |  2017.10.23 08:38
박훈(왼쪽)과 박민정/사진=박민정 페이스북 박훈(왼쪽)과 박민정/사진=박민정 페이스북


배우 박훈(36)과 박민정(35)이 부부가 됐다.

소속사 제이스타즈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스타뉴스에 "박훈과 박민정이 지난 22일 결혼식을 올렸다"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박훈과 박민정은 오랜 교제 끝에 부부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은 박훈이 MBC '투깝스' 출연을 앞두고 있어 신혼여행을 떠나지 않았다. 관계자는 "신혼여행 계획은 아직 없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박훈은 '오! 당신이 잠든 사이'와 '형제는 용감했다' 등 다수의 뮤지컬에 출연했다. 이어 KBS 2TV '태양의 후예', '맨몸의 소방관' 등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태양의 후예'에서는 특전사 중사 최우근으로 등장해 많은 주목을 받았다.

박민정은 '거울 공주 평강 이야기', '젊음의 행진' 등 뮤지컬과 SBS '육룡이 나르샤', '낭만닥터 김사부', KBS 2TV '아버지가 이상해'를 비롯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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