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사친' 윤후, 美친구 해나 수영장 보고 반했다

김용준 인턴기자  |  2017.10.29 21:14
/사진=JTBC \'나의 외사친\' 방송 화면 캡처 /사진=JTBC '나의 외사친' 방송 화면 캡처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미국인 친구 해나의 집 수영장에 푹 빠졌다.

29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나의 외사친'에서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LA에서 외사친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후는 밝은 모습으로 외사친 해나를 만났다. 윤후는 해나의 집에 있는 수영장을 보고 감탄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후는 캘리포니아의 외사친 해나의 집에 찾아갔다. 윤후는 해나의 집에 도착했지만 부끄러워하며 발을 동동 굴렀다. 긴장한 윤후의 앞에 해나의 부모님이 등장했고 두 사람은 윤후를 반갑게 맞이했다.

윤후는 자신을 반기는 해나의 가족들 앞에서 용기를 내 또박또박 영어로 자신을 소개했다. 해나는 동갑내기 친구 윤후에게 직접 집안 내부를 소개해줬다. 윤후는 해나의 집에 있는 넓은 수영장을 보고 사랑에 빠졌다.


윤후는 "엄청 멋져요. 미끄럼틀도 있고 수영장도 있고"라며 기대감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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