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열풍 아직도 뜨겁다..5주 연속 20% 돌파

김미화 기자  |  2017.10.30 06:56
/사진=방송화면 캡처 /사진=방송화면 캡처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가 5주 연속 시청률 20%를 돌파했다.

3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 1부와 2부는 각각 17.3%, 21.2%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인 18.7%와 22.9% 보다 각각 1.4%, 1.7%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지만, 이날 방송된 주말 예능 최고 기록이다.

'미우새'는 5주 연속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일요일 최고 인기 예능프로그램임을 재확인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는 11.2%, '개그콘서트'는 8.0%를 나타냈고, SBS '런닝맨'은 5.8%, 8.2%, '판타스틱 듀오2'는 6.8%, 9.1%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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