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5] '휴, 힘들었다' 양의지, KS 17타석 만에 '첫 안타'

PS특별취재팀 김우종 기자(잠실)   |  2017.10.30 20:12
두산 양의지 /사진=뉴스1 두산 양의지 /사진=뉴스1


두산 양의지가 한국시리즈 17타석(15타수) 만에 첫 안타를 쳐냈다.

30일 서울 잠실구장. '2017 타이어뱅크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5차전 KIA-두산전.


두산이 0-5로 뒤진 5회말. 두산 선두타자로 나선 양의지는 헥터의 초구를 공략해 좌익수 왼쪽에 떨어지는 안타를 쳐냈다. 양의지가 한국시리즈에서 17타석, 15타수 만에 첫 안타를 때려낸 순간이었다.

하지만 양의지는 후속 류지혁의 병살타 때 2루에서 포스 아웃되며 득점엔 실패했다.


■ PS특별취재팀 : 김우종 기자, 김동영 기자, 한동훈 기자, 심혜진 기자, 박수진 기자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