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픽처' 이광수 "하하가 소개팅이라고 해서 갔더니..하하 상견례"

최서영 인턴기자  |  2017.11.08 19:20
/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SM C&C 웹 예능 프로그램 \'빅픽처 ep70_꾹이x하하x광수 우리 친한 거 맞나요?\' 방송화면 캡처 /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SM C&C 웹 예능 프로그램 '빅픽처 ep70_꾹이x하하x광수 우리 친한 거 맞나요?' 방송화면 캡처


배우 겸 모델 이광수가 하하가 주선하는 소개팅 자리에 나갔다가 봉변을 당했다.

8일 오후 방송된 미스틱엔터테인먼트·SM C&C 웹 예능 프로그램 '빅픽처 ep70_꾹이x하하x광수 우리 친한 거 맞나요?'에는 이광수가 출연했다.

이광수는 "하하가 소개팅을 해준다고 해서 준비해서 나갔다. 문을 열었더니 황당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광수는 "문을 열었더니 하하와 별의 상견례 자리였다"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했다.

하하는 "상견례까지는 아니고 우리 집 어르신들이 많이 와 계셨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광수는 "젊은 여자가 없었다. 구석에 앉아 분노의 짜장면을 흡입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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