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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미쓰에이 멤버로 활동한 민이 현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
9일 오전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민은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하고 자연스럽게 계약이 종료됐다. 미쓰에이 향후 활동 방식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
한편 민은 지난 2010년 미쓰에이 싱글 앨범 'BAD BUT GOOD'으로 데뷔, 활동을 시작했다. 민이 속한 미쓰에이는 지난 2015년 이후 사실상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미쓰에이는 멤버 지아가 탈퇴했으며 JYP는 페이, 수지와 재계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