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 태연 /사진=김휘선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기습 컴백을 예고했다.
태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6일 스타뉴스에 "태연이 오는 12월 크리스마스 앨범을 발매한다"고 전했다.
태연은 최근 녹음 작업 및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하는 등 새 앨범 준비도 이어갔다는 후문.
태연은 올해 자신의 솔로곡 'FINE', 'Make Me Love You' 등을 통해 믿고 듣는 음원 강자로서 면모를 보였다. 또한 소녀시대 10주년 앨범 '홀리데이 나이트'를 통해 팀 활동에도 소홀하지 않았다.
태연이 이번 신곡으로 다시 한번 '음원 퀸'으로서 존재감을 드러낼 지 주목된다.
한편 태연은 오는 12월 23일과 12월 24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