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 안방극장서도 본다..IPTV 서비스 시작

이경호 기자  |  2017.11.16 10:51
/사진=영화 포스터 /사진=영화 포스터


영화 '범죄도시'(감독 강윤성)가 IPTV, VOD 극장동시상영 서비스를 시작한다.

16일 오전 배급사 메가박스㈜플러스엠, ㈜키위미디어그룹에 따르면 '범죄도시'가 이날부터 IPTV와 VOD, 위성, 모바일 앱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안방극장 시청자들과 만난다.

지난 3일 개봉한 '범죄도시'는 2004년 하얼빈에서 넘어와 순식간에 대한민국을 공포로 몰아 넣은 신흥범죄조직을일망타진한강력반 괴물 형사들의 '조폭소탕작전'을 영화화 한 작품이다. 마동석, 윤계상, 조재윤, 진선규, 박지환, 최귀화 등이 출연했다.

이 영화는 670만 명 넘는 관객을 동원, 2017년 개봉 영화 흥행 톱4에 올라 있다. 뿐만 아니라 역대 청불 한국영화 흥행순위 3에 등극해 흥행했다.

흥행에 힘입어 오는 25일 열리는 제38회 청룡영화상에 남우조연상, 신인감독상, 편집상, 기술상까지 4개 부문에 후보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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