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소속사와 결별 "'사랑의 온도' 이후 제 갈 길"(공식)

문완식 기자  |  2017.11.17 17:42
배우 서현진 /사진=김창현 기자 배우 서현진 /사진=김창현 기자


배우 서현진이 그간 몸 담았던 소속사를 떠난다.

점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7일 스타뉴스에 "서현진과 최근 계약이 만료됐다"며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양측이 정리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점프는 서현진이 현재 출연 중인 SBS 월화극 '사랑의 온도'까지만 매니지먼트를 담당한다"고 말했다. '사랑의 온도'는 오는 21일 종영한다.

지난 2001년 걸그룹 밀크로 데뷔한 서현진은 이후 연기자로 전향했다. 지난 2015년 tvN '식샤를 합시다2'로 주목을 받는 뒤 tvN '또 오해영', SBS '낭만닥터 김사부', '사랑의 온도' 등에 연이어 출연하며 안방극장에서 가장 '핫'한 여배우 중 한 명으로 떠오르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