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남매 뭉쳤다' 준케이, 신곡 선공개..소미 피처링

윤성열 기자  |  2017.11.18 14:20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그룹 2PM의 준케이(JUN. K)가 가수 소미와 호흡을 맞춘 신곡을 공개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18일 오후 2시 자사 SNS 채널을 통해 준케이의 새 솔로 앨범 '나의 20대'의 2번 트랙인 '11월부터 2월까지'의 손글씨 가사 티저를 공개했다.

앨범 발매에 앞서 오는 20일 선 공개되는 '11월부터 2월까지'는 JYP 소속 소미가 지원사격한 곡으로 훈훈한 선후배간의 새로운 조합을 기대케 한다. 각자 개성과 매력을 지닌 두 보컬이 어떤 분위기의 곡을 완성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준케이는 지난 17일부터 손글씨 가사 티저를 통해 '나의 20대' 수록 트랙을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신곡 가사 일부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11월부터 2월까지' 티저는 '겨울이 끝날 때까지 감기 걸릴 걱정은 하지 마'라는 달콤하고 포근한 분위기의 가사로 겨울 감성 저격을 예고했다.

'나의 20대'는 오는 27일 오후 6시 앨범 전곡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되고, 30일 오프라인 음반으로 발매된다. 준호는 이에 앞서 소미가 피처링에 참여한 신곡 '11월부터 2월까지'를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선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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