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강다니엘·옹성우, '인기가요' 스페셜MC 도전..합격점

김미화 기자  |  2017.11.19 12:40
/사진=방송화면 캡처 /사진=방송화면 캡처


워너원 강다니엘과 옹성우가 '인기가요'로 팬들을 만났다.

강다니엘과 옹성우는 1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의 스페셜MC로 나서 블랙핑크 지수, NCT 도영과 호흡을 맞췄다.

이날 강다니엘과 옹성우는 기존 MC인 지수, 도영과 '녤 지 도 옹'으로 자신들을 소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컴백무대를 선보이며 애교를 선보이기도 했다.

옹성우는 "무대는 물론, MC까지 맡게 돼 영광이다"라고 말했고, 강다니엘은 "천마디 말보다 진행으로 보여드리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레드벨벳의 '피카부', 러블리즈의 '종소리', 워너원의 'Beautiul', 사무엘의 '캔디' 컴백 무대가 펼쳐졌다. 또 슈퍼주니어의 'Black Suit', 블락비의 'Shall We Dance', 트와이스의 'LIKEY', EXID의 '덜덜덜', 세븐틴의 '박수', 몬스타엑스의 'DRAMARAMA', 아스트로의 '니가 불어와', 구구단의 'Chococo', 소나무의 'I', 빅톤의 '나를 기억해', 김소희의 '소복소복', DK와 강민정의 '별이 될게', VAV의 'She’s Mine' 무대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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