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블랙' 고아라, 송승헌 '준이오빠' 아닌 것 알았다

이현경 인턴기자  |  2017.11.19 22:51
/사진=\'블랙\' 방송화면 캡처 /사진='블랙' 방송화면 캡처


이엘이 고아라에게 "무강씨, 준이 오빠 아니에요"라고 얘기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OCN 토일드라마 '블랙'(극본 최란, 연출 김홍선 고재현)에서는 윤수완(이엘 분)이 강하람(고아라 분)을 찾아가 "한무강(송승헌 분)이 준이 오빠가 아니다"고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윤수완은 무강을 이미소를 죽인 범인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강하람과 떼어 놓아야 되겠다고 생각했다. 이에 윤수완은 강하람을 찾아가 "무강씨는 준이오빠가 아니다"며 털어놓았고, 이어 윤수완은 한무강이 "수사를 위해 하람씨를 이용해야 하는데, 준이오빠라고 믿길래 그냥 뒀다"고 말했다고 얘기했다.

이에 강하람은 "그럴 리가 없다"며 "어릴 때 차고 있던 팔찌도 차고 있었다"고 얘기하자 윤수완은 "무강씨가 형의 유품이라 차고 다닌 것"이라고 말했다.

강하람은 준이 오빠가 죽었다는 사실을 듣고는 오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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