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키노 "타이틀 곡은 후이 곡..아쉬운 것 없어"

이정호 기자  |  2017.11.22 16:52
/사진=김창현 기자 /사진=김창현 기자


보이그룹 펜타곤(진호, 후이, 홍석, 이던, 신원, 여원, 옌안, 유토, 키노, 우석) 키노가 자신이 만든 곡이 타이틀 곡으로 선정되지 않은 것에 대해 "아쉽지 않다"고 밝혔다.

펜타곤은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다섯 번째 미니 앨범 'DEMO_2' 쇼케이스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키노는 "이번 앨범에서 '바이올렛'이라는 곡을 만들었다. 회의를 할 때 타이틀 곡으로 언급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펜타곤이 추구하는 이미지에 'RUNAWAY'가 더 적합하다. 타이틀 곡이 못됐다고 해서 아쉽거나 그런 것은 없다"고 덧붙어 설명했다.

다섯 번째 미니앨범 'DEMO_02'로 약 2개월 만에 초고속컴백을 알린 펜타곤은 지난 9월 멤버들의 자작곡으로 채운 네 번째 미니앨범 'DEMO_01'에 이어 다시 한번 멤버들의 자작곡으로 앨범을 채웠다.

한편 펜타곤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 'DEMO_02'은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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