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 '마녀' OST 불렀다..바다 '사랑했다고' 男버전

윤성열 기자  |  2017.11.23 14:17
/사진제공=JS픽처스 /사진제공=JS픽처스


배우 윤현민이 KBS 2TV 월화 드라마 '마녀의 법정' OST 주자로 나선다.

소속사 JS픽쳐스는 23일 "윤현민이 '마녀의 법정' OST 마지막 주자로 참여하게 됐다"며 "녹음은 마친 상태로 후반작업 중이다. 곧 들려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윤현민은 앞서 발매된 가수 바다의 '사랑했다고'의 남자 버전을 소화했다. 그 만의 감미로운 보이스가 드라마의 감동을 배가시킬 전망이다.

이번 일정은 제작진의 제안으로 성사됐다. 극 중 여진욱 검사로 열연 중인 윤현민은 막바지 촬영으로 바쁜 스케줄에도 작품에 더 보탬이 되고자 제안을 흔쾌히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윤현민은 지난 해 드라마 '내 딸 금사월' OST에 참여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윤현민이 참여한 '마녀의법정' OST 트랙은 종영 후 음원으로 발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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