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독', '이판사판' 제치고 수목극 1위 탈환

김미화 기자  |  2017.11.24 06:43
/사진=\'매드독\' 방송화면 캡처 /사진='매드독' 방송화면 캡처


KBS 2TV 수목 드라마 '매드독'이 시청률 1위를 탈환했다.

24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매드독'은 8.3%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 기준)

이는 지난 22일자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인 7.4%보다 0.9%포인트 상승상 수치로 이날 방송한 지상파 드라마 시청률 중 가장 높다.

동시간대 방송한 SBS '이판사판'은 1회 7.2%, 2회 7.6%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첫방송 당시 2회 시청률이 8%를 기록하며 수목극 1위에 올랐던 '이판사판'은 이날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한편 같은 시간 MBC에서는 주말드라마 '돈꽃'이 재방송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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