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터처블', 첫방 시청률 2%대...동시간 2위로 출발

이경호 기자  |  2017.11.25 09:09
/사진=JTBC \'언터처블\' 방송화면 /사진=JTBC '언터처블' 방송화면


종합편성채널 JTBC '언터처블'이 시청률 2%대로 포문을 열었다.

25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첫 방송한 '언터처블'은 2.291%의 전국일일시청률(유료방송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 중 두번째로 높은 시청률이다. 동시간대 종합편성채널 4사(채널A, JTBC, TV조선, MBN) 시청률 1위 프로그램은 MBN '아궁이'(2.921%)다.

이날 첫 방송된 '언터처블'은 준서(진구 분)가 자신의 전부였던 아내 민주(경수진 분)의 죽음과 민주가 신분을 위장해 자신과 결혼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충격에 빠진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아내의 죽음의 배후에 아버지 장범호(박근형 분)이 있다는 의심이 들자 고향인 북천으로 돌아가던 도중 아버지 장범호가 죽었다는 사실을 전해 듣고 이어질 이야기에 대해 궁금증을 한층 높였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