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씨엘과 여전한 2NE1 우정.."리더와 전화통화"

조연을 인턴기자  |  2017.12.01 20:36
/사진=산다라박 인스타그램 /사진=산다라박 인스타그램


가수 산다라박이 씨엘과 영상 통화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산다라박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허설 전 마음의 안정을 위해 리더와 전화통화 항상 힘이 되어주는 채린이~ 덕분에 에너지 뿜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산다라박과 씨엘이 영상 통화를 하는 캡처 화면이다.

씨엘과 산다라박은 지난 1월 해체한 걸그룹 투애니원으로 활동하며 우정을 쌓았다. 두 사람은 현재까지도 YG엔테테인먼트에 소속돼 있다.

한편 투애니원의 리더였던 씨엘은 지난 11월 3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에서 자신이 작사한 투애니원의 굿바이 싱글 '안녕' 가사가 공민지에게 보내는 메시지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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