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유닛' 빅스타 필독, 엑소 곡 못하는 이유.."키 큰 편 아냐"

조연을 인턴기자  |  2017.12.02 22:57
/사진=KBS 2TV 예능프로그램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 2TV 예능프로그램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 방송화면 캡처


보이그룹 빅스타의 필독이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서 리스타트 미션 곡으로 세븐틴의 '붐붐'을 선택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서는 남성 출연자들의 리스타트 미션이 펼쳐졌다.

미션에 앞서 출연자들은 각자 자신이 원하는 곡을 골랐다. 빅스타의 필독은 엑소의 '몬스터'와 고민하다가 세븐틴의 '붐붐'을 선택했다.

필독은 선택의 이유를 밝혔다. 필독은 "내 역할을 할 수 있는 걸 찾았을 때 '붐붐'이 제일 맞았던 것 같다. 엑소 '몬스터' 같은 경우는 제가 키 큰 편이 아니라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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