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틴 "올해 많은 사랑 감사..다이어트는 우유로"

임주현 기자  |  2017.12.08 19:08
/사진=홍봉진 기자 /사진=홍봉진 기자


걸그룹 프리스틴(나영 로아 유하 은우 레나 결경 예하나 성연 시연 카일라)이 몸매 비결로 우유를 꼽았다.

프리스틴은 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에서 진행된 '러브밀크 페스티벌'(Love Milk Festival 2017)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프리스틴은 밀크천사 세리머니에 참여했다. 이어 프리스틴은 두 번째 미니앨범 'SCHXXL OUT'의 타이틀곡 'WE LIKE'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올해 '2017 AAA'에서 신인상을 받으며 신인상 2관왕에 오른 프리스틴은 "신인상을 받고 많은 사랑을 받아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프리스틴은 "저희는 통 크게 우유를 마신다"라며 "우유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해서 하루에 2잔을 마시고 야식으로 시리얼과 우유를 먹기도 한다. 냉장고에서 우유가 떨어지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프리스틴은 "저희 다이어트 할 때 저지방, 무지방 우유와 함께 바나나를 먹는다"라고 설명했다. 프리스틴은 그룹과 우유에 많은 사랑을 당부했다.

한편 '러브밀크 페스티벌'은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관하며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매체 스타뉴스 등이 후원한 행사다. 연말연시를 맞아 대규모 쇼핑몰을 찾은 쇼핑객들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국산 우유의 우수성을 홍보할 목적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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