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정법' 박세리 "코코넛 크랩 가장 먹고 싶었다"

최서영 인턴기자  |  2017.12.08 22:33
/사진=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의 애청자 박세리가 코코넛 크랩에 관심을 가졌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 쿡 아일랜드로 떠나는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저녁이 되자 두 팀으로 나눠 사냥을 했다. 박세리, 솔빈, JB는 코코넛 크랩을 잡기 위해 숲으로 갔다. 박세리는 "'정글의 법칙'을 볼 때 가장 먹고 싶었던 것이 코코넛 크랩이었다. 부드럽고 묘한 맛이 난다고 하던데 가장 궁금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세리는 두 눈에 불을 켜고 코코넛 크랩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그러나 보이는 것은 사이즈가 작은 코코넛 게 뿐이었다. 박세리는 도망가던 코코넛 게의 양 집게를 힘으로 제압하며 꽉 잡아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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