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미우새' 김건모, 면도기로 머리 밀기, 원빈 아닌 '쉰빈'

이현경 인턴기자  |  2017.12.10 21:56
/사진=\'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캡처 /사진='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캡처


가수 김건모가 스스로 머리를 깎는 모습을 공개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건모가 면도기로 스스로 머리를 밀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건모는 스스로 머리를 밀었다. 이를 스튜디오로 지켜 보던 MC 신동엽은 "원빈을 따라 하는 것 아니냐"며 말했다.

이에 제작진은 원빈이 아닌 '쉰빈'이라는 자막을 넣어 웃음을 자아냈다. 서장훈은 "정말 아저씨다"고 말하며 김건모를 놀렸다.

또 게스트로 출연한 김수로는 "정말 원빈보다 건모 형이 더 잘 생겼다고 믿고 싶다"며 김건모의 편을 드는 듯 김건모를 놀려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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