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내인생' 마의 40% 넘겼다..올해 최고 드라마 시청률

임주현 기자  |  2017.12.11 06:46
/사진=\'황금빛 내 인생\' 방송화면 캡처 /사진='황금빛 내 인생' 방송화면 캡처


KBS 2TV 주말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이 시청률 40%를 돌파했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황금빛 내 인생'은 41.2%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 기준)

이는 지난 9일 직전 방송분이 기록한 35.6%보다 5.6%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이날 방송한 지상파 드라마 시청률 중 가장 높다. 이로써 '황금빛 내 인생'은 처음으로 40%를 돌파했다.

같은 날 방송한 MBC '밥상 차리는 남자'는 각각 10.7%와 14.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방송한 '황금빛 내 인생'에서는 최도경(박시후 분)은 장소라(유인영 분)와 결혼을 여전히 거부했다. 최도경은 부모에게 독립까지 선언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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