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시, 코카인 혐의 입건..소속사 "사실 확인 중"

김현록 기자  |  2017.12.15 16:15
쿠시 / 사진=스타뉴스 쿠시 / 사진=스타뉴스


래퍼 겸 힙합 프로듀서 쿠시가 마약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소속사 측은 "사실 확인 중"이라는 입장이다.

쿠시의 소속사 더블랙레이블 관계자는 15일 스타뉴스에 "뉴스를 접하고 사실 관계를 확인중이다. 더는 드릴 말씀이 없다"며 언급을 아꼈다.

쿠시는 마약류인 코카인을 구매해 흡입한 혐의로 입건된 것으로 전해졌다.

쿠시는 2003년 레게 듀오 스토니스컹크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 뒤 현재는 음악 프로듀서로 전향해 더블랙레이블의 대표로 활약했다. '쇼미더머니5' 프로듀서로도 활약하는 등 방송을 통해서도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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