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승현, 영화 '이웃사촌' 현장 생일파티 '훈훈'

김현록 기자  |  2017.12.21 07:23
사진제공=바를정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바를정엔터테인먼트


배우 지승현의 근황이 포착됐다.

지난 19일 바를정(正)엔터테인먼트는 공식SNS를 통해 "12월 19일 지승현배우의 생일을 축하한다. 함께 생일축하 해준 이웃사촌 팀에 감사하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승현은 촛불이 켜진 케이크를 들고 자신의 생일축하 노래를 불러주는 영화 '이웃사촌'의 이환경 감독과 배우 김희원 그리고 촬영 스태프의 모습을 환한 미소로 바라보고 있다.

지승현은 천만영화 '7번방의 선물'을 연출한 이환경 감독의 신작 '이웃사촌'에서 안기부 요원이자 김희원의 든든한 오른팔로 활약할 예정이다.

한편, 지승현은 최근 드라마 '이판사판' '나쁜녀석들:악의 도시'에 출연하며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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