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크' 마크 해밀, 故캐리 피셔 1주기 추모.."영원하다"

이경호 기자  |  2017.12.28 10:10
/사진=마크 해밀 트위터 /사진=마크 해밀 트위터


배우 마크 해밀이 영화 '스타워즈' 시리즈에서 남매로 호흡을 맞췄던 고 캐리 피셔를 추모했다.

마크 해밀은 27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인 트위터에 "영원히 떠나는 사람은 없다. 캐리는 영원하다"는 글과 고인과 함께 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고 캐리 피셔는 지난해 12월 27일 60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심장마비 치료 중 사망했다. 그녀는 '스타워즈' 시리즈에서 레아 공주로 출연해 세계 영화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스타워즈:깨어난 포스'에 이어 '스타워즈:라스트 제다이'에 출연해 팬들과 만남을 앞둘 예정이었다. 갑작스런 그녀의 사망에 많은 이들이 안타까워 했다.

마크 해밀은 고 캐리 피셔의 사망 1주기를 맞이한 가운데, 그녀와 함께 한 추억이 담긴 사진을 통해 추모했다. 둘은 지난 14일 개봉한 '스타워즈:라스트 제다이'에서 재회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마크 해밀 외에 크레이그 퍼거슨, 조시 게드 외에 고 캐리 피셔와 함께 했던 많은 이들이 SNS를 통해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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