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이 아니야' 유승호·채수빈 "2018년은 웃음·꽃길"

이경호 기자  |  2017.12.31 10:35
/사진=MBC \'로봇이 아니야\' /사진=MBC '로봇이 아니야'


MBC 수목드라마 '로봇이 아니야'(극본 김소로 이석준, 연출 정대윤 박승우, 제작 메이퀸픽쳐스)의 주연 유승호, 채수빈이 2018년을 맞아 새해 인사를 전했다.

31일 '로봇이 아니야' 측은 유승호, 채수빈이 2018년 무술년을 하루 앞두고 전하는 새해 인사를 공개했다.

유승호는 "다가오는 2018년에는 행복과 웃음이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 계획하신 모든 일들 이루시길 바라며 사랑하는 사람들과 따뜻한 연말연시 되세요"라며 새해 인사를 전했고, 채수빈 역시 "2018년, 여러분의 꽃길을 응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시고, 새해에도 '로봇이 아니야'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고 전해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로봇이 아니야'에서 유승호는 외모부터 재력까지 모두 갖춘 완벽남이지만 '인간 알러지'라는 치명적인 단점을 가진 김민규, 채수빈은 열혈 청년 사업가이자 휴머노이드 로봇 아지3를 대신해 로봇 행세를 하고 있는 조지아로 분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로봇이 아니야'는 '인간 알러지'로 연애를 해 본 적 없는 남자와 피치 못할 사정으로 로봇 행세를 하는 여자가 만나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