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인근 신축공사장에서 화재 발생..인명피해 없어

심혜진 기자  |  2018.01.03 16:55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사거리 인근 공사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검은 연기가 하늘로 치솟고 있다./사진=뉴스1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사거리 인근 공사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검은 연기가 하늘로 치솟고 있다./사진=뉴스1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인근 서교동 사거리 신축공사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3일 뉴시스에 따르면 오후 3시 10분께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인근 서교동 사거리 신축공사장에서 불이 나 화재 현장에 소방관 90여 명, 소방차 29대가 동원돼 진화에 나섰으며, 불은 이날 오후 3시 56분께 완전히 진압됐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다행히 없었다. 그러나 화재 진압 작업으로 인근 차로가 통제돼 교통 혼잡이 빚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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