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복면가왕' 왕꽃선녀님은 라붐 솔빈..판정단 패닉

이정호 기자  |  2018.01.07 17:46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 왕꽃선녀님의 정체는 걸그룹 라붐의 솔빈이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4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레드마우스와 이에 도전하는 새로운 도전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라운드 두 번째 대결로는 왕꽃선녀님과 나무꾼의 대결이 그려졌다. 두 사람의 선곡은 소유와 권정렬의 '어깨'. 완벽한 하모니를 선보이는 두 사람의 보컬은 듣는 이를 따듯하게 감싸며 위로를 선사했다.

결과가 발표되고 나무꾼이 60표를 받으며 39표를 받은 왕꽃선녀님을 꺾었다. 1라운드에서 패배한 왕꽃선녀님은 2라운드 준비 곡 어쿠스틱 콜라보의 '묘해, 너와'로 무대를 꾸몄다. 차분하고 청초한 왕꽃선녀님의 목소리는 판정단을 매료시켰다. 가면을 벗은 왕꽃선녀님의 정체는 라붐의 솔빈이었다.


그동안 외모에 가려진 솔빈의 목소리에 판정단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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