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비추]'그것만이 내 세상'-'메이즈 러너:데스 큐어'

김현록 기자  |  2018.01.14 13:02
사진=포스터 사진=포스터


'1987', '신과함께'의 쌍끌이에 디즈니 애니메이션 '코코'가 가세한 3파전의 1월 극장가가 본격 중반에 접어들었다. 두 편의 야심찬 영화가 장기흥행 독주를 저지하러 나섰다.

사진=\'그것만이 내세상\' 스틸컷 사진='그것만이 내세상' 스틸컷


'그것만이 내 세상'(감독 최성현) 러닝타임 120분. 12세 이상 관람가.

한때 동양챔피언까지 지냈지만 지금은 집도 절도 없는 퇴물 복서 조하(이병헌)는 우연히 17년 전 헤어진 엄마 인숙(윤여정)와 재회한다. 숙식을 해결하러 따라간 인숙의 집에서 처음보는 동생 진태(박정민)와 함께하게 된다. 조금 부족하지만 피아노에만은 천부적인 서번트증후군 진태와 불편한 동거가 시작되고 둘은 조금씩 서로를 알아간다. 인숙 또한 뜻하지 않던 소식을 접하는데.

강추☞이병헌 박정민 윤여정, 두 말이 필요있나

비추☞웃음과 눈물의 착한영화


사진=\'메이즈 러너:데스 큐어\' 스틸컷 사진='메이즈 러너:데스 큐어' 스틸컷


'메이즈 러너:데스 큐어'(감독 웨스 볼) 러닝타임 143분. 12세 이상 관람가.

2편 '메이즈 러너:스코치 트라이얼' 이후 시간이 흘렀다. 미스터리한 조직 위키드에게 잡힌 민호(이기홍)를 구하기 위해 토마스(딜런 오브라이언)와 러너들은 위키드의 본부가 있는 최후의 도시로 향한다. 인류의 운명이 걸린 위키드의 위험한 계획을 알게 된 토마스와 러너들의 마지막 사투가 벌어지고, 지금껏 친구들과 함께 죽음의 고비를 넘어 왔던 토마스는 친구와 인류의 운명 사이에서 갈등한다.

강추☞오래 기다렸다. '메이즈 러너' 드디어 완결

비추☞'메이즈 러너'가 뭔지 잘 모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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