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모방' 헨리, 엑소팬 만나 찬열·수호와 영상통화 연결

김미화 기자  |  2018.01.14 00:18
/사진=방송화면 캡처 /사진=방송화면 캡처


헨리가 엑소팬을 만나 엑소의 찬열, 수호와 영상통화를 연결해 줬다. 팬은 눈물을 흘렸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세상의 모든 방송'에서는 목포 버스와 '어디까지 가세요?'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날 헨리는 버스에서 만난 승객의 딸을 학원까지 바래다 줬고, 엑소 팬이라는 딸을 위해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헨리는 찬열에게 전화해 "너의 왕 팬이 있다"라며 통화를 연결해 줬고, 이어 수호와는 영상통화를 연결 했다.

엑소와 통화 한 이 팬은 결국 기쁜 마음에 울음을 터뜨렸다. 이에 헨리는 "내가 찬열이와 수호에게 잘 이야기 하겠다"라며 팬을 달래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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