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나인' 유토, "이제 더는 못하겠다" 자리 이탈

이현경 인턴기자  |  2018.01.14 17:04
/사진=\'믹스나인\' 방송화면 캡처 /사진='믹스나인' 방송화면 캡처


연습생 유토가 연습 중 이탈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믹스나인'에서는 유토가 연습 도중 힘들어 하다가 이를 견디지 못하고 자리를 이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파이널 생방송 경연을 위해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 연습 중 유토는 힘듦을 이기지 못하고 자리를 이탈했다.

유토는 "항상 열심히 연습해도 방송에 안 나가니까 이젠 더는 못하겠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에 같은 소속사 연습생들은 달려 나와 "잘 하고 있다"며 유토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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