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이방인' 서민정 "추신수 부부보다 스킨십 적다? 카메라 의식"

임주현 기자  |  2018.01.14 21:24
/사진=\'이방인\' 방송화면 캡처 /사진='이방인' 방송화면 캡처


배우 서민정이 카메라를 의식해 남편과 스킨십을 하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이방인'에서는 추신수, 하원미 부부와 서민정, 안상훈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추신수는 아내 하원미 씨와 스킨십이 많은 것에 대해 "저는 표현하는 것을 좋아한다"라고 설명했다.

서민정은 추신수 부부에 비해 스킨십이 적은 이유에 대해 "저희는 카메라를 의식한다. 카메라가 없을 때도 조심스럽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남편 안상훈 씨는 "저희는 사람 있을 때는 안 하고 방문 닫을 때 한다. 그리고 출근할 때 한다"라고 말했다.

MC들은 "퇴근할 때는 못할 것 같다. 택배 박스 때문에"라고 안상훈 씨의 택배 사랑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