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저글러스' 백진희, 협박에 결국 최대철 비서行

최서영 인턴기자  |  2018.01.16 22:40
/사진=KBS 2TV 월화드라마 \'저글러스\'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 2TV 월화드라마 '저글러스'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저글러스'에서 백진희가 최다니엘 비서에서 최대철 비서로 부서를 이동을 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저글러스:비서들'(극본 조용·연출 김정현, 제작 스토리티비)에서는 남치원(최다니엘 분)과 좌윤이(백진희 분)를 협박하는 봉전무(최대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봉전무는 남치원을 찾아가 "내부 고발 프로그램 하지 마. 나 이 회사에 칼 대러 왔다"라고 협박했다. 이에 남치원은 "우리 부서의 존재 가치는 우리가 증명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봉전무는 좌윤이를 찾아가 "남친 살리고 올라 올래, 아니면 둘이 짐 싸서 같이 나갈래?"라고 좌윤이를 조롱했다. 좌윤이는 "저한테 말도 안되는 추문을 뒤집어 씌워놓고 왜 다시 비서로 지명했냐"라고 따졌다. 이에 봉전무는 "미안해서 그러지"라며 비아냥 거렸다.

하지만 결국 좌윤이는 남치원의 비서에서 봉전무 비서로 부서 이동이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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