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명탐정' 오달수 "김지원 있으면 촬영장 분위기 달라져"(V앱)

김미화 기자  |  2018.01.17 21:21
/사진=화면 캡처 /사진=화면 캡처


오달수가 "김지원이 있으면 촬영장 분위기가 달라졌다"라고 말했다.

17일 오후 영화 '조선명탐정' 네이버 V라이브가 진행됐다. 이날 라이브에는 김명민, 오달수, 김지원이 함께 했다.

그동안 시즌3까지 함께 해온 '조선명탐정'의 김명민과 오달수. 김지원은 이번 시즌에 처음으로 참여했다.

현장에서 분위기 메이커가 누구였느냐는 질문에 김지원은 "그때 그때 달랐다. 다들 분위기를 좋게했다"라고 답했다.

오달수는 "김지원씨가 있으면 촬영장 분위기가 달라졌다. 다들 김지원씨가 오기를 기다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명민은 "김지원과 대본리딩을 하기전, 김지원을 어떻게 맞이해야 하나하고 오달수와 고민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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