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뷰' 하니 "씨스타 해체, 걸그룹 워너비의 이별"

윤성열 기자  |  2018.01.18 08:34
/사진제공=JTBC Plus /사진제공=JTBC Plus


걸 그룹 EXID의 하니가 씨스타의 해체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18일 JTBC 플러스에 따르면 JTBC2 뷰티 예능 프로그램 '소유 하니의 뷰티뷰' 최근 녹화에서 소유는 씨스타 해제 뒷이야기를 얘기하며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이에 하니는 소유에게 "걸 그룹의 워너비 이별"이라며 소유를 위로했다는 후문이다.

또 하니는 소유를 위해 나이트 파티를 준비했다. 직접 음식을 준비하고, 파티 룸을 꾸미기 시작했다. 하지만 헬륨가스가 무서워 바람을 잘 넣지 못하고, 풍선들이 벽에 잘 붙지 않자 안절부절 허둥미를 뽐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18일 오후 7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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