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파이브 송은이 "동생들과 뒹굴어 마냥 좋았는데..감사"

임주현 기자  |  2018.01.19 09:58
/사진=송은이 인스타그램 /사진=송은이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송은이가 프로젝트 걸그룹 셀럽파이브를 향한 사랑에 감사 인사를 건넸다.

송은이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7년 가을에 시작해서 2018년 1월 17일 쇼챔피언 방송까지 땀도 그렇게나 흘리고"라며 "사랑하는 동생들과 뒹굴고 섞이고 하는 것이 그냥 마냥 좋을 뿐이었는데 이게 무슨 일인가 싶기도 하다"라고 털어놨다.

/사진=송은이 인스타그램 /사진=송은이 인스타그램


셀럽파이브는 웹 예능프로그램 '판벌려-이번 판은 춤판'을 통해 호흡을 맞추고 있는 이들이 모여 결성한 프로젝트 걸그룹. 지난 17일 MBC뮤직 '쇼챔피언'에서 특별 무대를 꾸미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어 송은이는 "지금의 이 춤판이 어디로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기대하며. 참으로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셀럽파이브는 '쇼챔피언'에 이어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출연도 확정하며 활발한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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