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 오늘(20일) 부인상..슬픔 속 빈소 지켜

이정호 기자  |  2018.01.20 20:48
/사진=스타뉴스 /사진=스타뉴스


방송인 송해가 부인상을 당했다.

20일 강남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관계자에 따르면 송해의 아내 고 석옥이 여사는 이날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83세.

송해와 유족들은 슬픔 속에서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송해는 지난 2015년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고인과 63년 만에 결혼식을 올리는 등 부부애를 과시한 바 있어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고인의 빈소는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 강남 장례식장 2호실이다. 발인은 오는 22일 오전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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