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오키동키는 몬스타엑스 셔누 "이효리 백댄서"

윤상근 기자  |  2018.01.21 17:20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복면가왕' 오키동키의 정체는 몬스타엑스의 셔누였다.

오키동키는 21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잠자는 곰주에 패해 2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이날 두 사람은 하울, 제이가 부른 '궁' OST '퍼햅스 러브'(사랑인가요)를 열창했다. 대결에서는 잠자는 곰주가 58 대 41로 이겼다.

이후 공개된 오키동키의 정체는 셔누였다. 오키동키는 탈락 이후 솔로 무대에서 박진영의 '너뿐이야'를 불렀다.

셔누는 무대를 마치고 "데뷔한 지 2년 반이 됐다. 이효리의 백 댄서로도 활동한 적이 있다"며 "같은 멤버 기현이 1라운드에서 떨어지면 퇴근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하지만 나는 그럴 마음이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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