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이렇게 예뻐도 되나요

김현록 기자  |  2018.01.22 09:35
김지원 / 사진=코스모폴리탄 김지원 / 사진=코스모폴리탄


배우 김지원의 '심쿵' 화보컷이 공개됐다.

개봉을 앞둔 영화 '조선명탐정:흡혈괴마의 비밀'에서 웬만한 장정들도 한 손으로 제압하는 괴력의 여인 월영 역을 맡은 김지원은 22일 공개된 패션지 코스모폴리탄 2월호 화보에서 미모를 과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지원은 백옥 같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인형과 같은 비주얼을 선보였다. 오버핏 셔츠를 입고 침대 위에 앉아 짓는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는 등 김지원은 촬영 내내 우월한 미모로 각양각색의 콘셉트를 소화해내며 매력을 뿜어냈다는 후문이다.

작품을 시작할 때 고민이 많아 '걱정인형'이라 불린다는 김지원은 '조선명탐정:흡혈괴마의 비밀'에 대해 "첫 사극 연기라 더욱 부담스러웠는데 김명민, 오달수 선배님이 많은 도움을 주셨다"며 김명민과 오달수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또 "시적인 표현과 같이 현대극에서는 볼 수 없는 사극만의 매력을 월영을 통해 느낄 수 있어 좋았다. 특히나 '조선명탐정'의 경우 사극이지만 현대극에서 느낄 수 있는 재미 요소를 담고 있어 더욱 색다른 경험이었다"고 밝혔다.

영화 '조선명탐정:흡혈괴마의 비밀'은 오는 2월 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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