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평균 시청률 20%..박수홍 冬입수 '최고 1분'

윤성열 기자  |  2018.01.22 10:12
/사진=\'미운우리새끼\' 방송 화면 /사진='미운우리새끼' 방송 화면


'미우새'가 또 다시 시청률 20%대를 돌파하며 일요 예능 프로그램 최강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 71회는 평균 20.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주인 지난 14일 방송분보다 1.4%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일요 예능 프로그램, 주간 예능 프로그램 1위까지 휩쓸었다.

여기에 최고 24.8%까지 시청률이 치솟으며 현존 최고 예능 프로그램다운 저력을 과시했다. 2049 시청률도 평균 10.2% 최고 12.3%로 일요 예능 프로그램 중 최고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개그맨 이수근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시작부터 서장훈과 불꽃 케미를 선사했다.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최고의 1분'은 서장훈, 이수근, 신동엽 등 겨울 입수 경험자 MC들이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는 가운데, 박수홍이 폭포수를 정통으로 맞는 장면이다. 이 장면에서 박수홍 엄마는 "우리 아들이 확실히 건강하다"며 틈새 어필에 나서 웃음을 선사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