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오 측 "김성균과 전속계약 만료..논의"(공식)

임주현 기자  |  2018.01.23 11:49
/사진=스타뉴스 /사진=스타뉴스


배우 김성균이 오는 3월 소속사 판타지오와 전속 계약이 만료된다. 판타지오 측은 김성균과 향후 거취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판타지오 관계자는 23일 스타뉴스에 "김성균과 오는 3월 전속 계약이 만료된다"라며 "재계약 등 논의를 할 예정이다. 정해진 것은 없다"라고 밝혔다.

김성균은 지난 2012년 개봉한 영화 '범죄와의 전쟁' 촬영 당시 판타지오와 손잡고 활동을 이어나간 바 있다. 김성균은 최근 JTBC '언터처블'을 통해 강렬한 악역 연기로 주목받았다.

한편 김성균은 올해 영화 '골든슬럼버', '명당' 등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